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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Y-STAR] Ranking show! Weekly hot keyword of second week of Feb (랭킹쇼 하이 five 2월 둘째 주 위클리 핫 키워드)

2016-03-07 0 Dailymotion

연예계 모든 것을 순위로 알아보는 시간 랭킹쇼 하이파이브입니다 이번 주에는 소치 올림픽으로 밤잠 설치신 분들 많으실텐데요.<br /><br />소치 올림픽을 누르고 핫 키워드로 떠오른 연예계 소식을 살펴봤습니다.<br /><br />2월 둘째 주, 위클리 핫 키워드 지금 시작할게요!<br /><br /><br />5위 김수현 5억 원 니트 경매 해프닝<br /><br />수목극 시청률 1위! 시청자 프로그램 몰입도 1위! '천송이' 립스틱 완판 '도민준' 책 판매 급증!<br /><br />차트 올킬은 기본, 방송에 나왔다~ 하면 효과 100%를 자랑하는 드라마 [별에서 온 그대]!<br /><br />뭘 해도 되는 드라마 [별에서 온 그대]는 그 스케일부터 남다른데요.<br /><br />여주인공은 한국 최고의 톱스타 '천송이'고요. 남주인공은 무려 400년 전에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 '도민준'이죠.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김수현]<br /><br />그런 부분에서 가장 비교가 되는 것 같습니다<br /><br />남다르다 못해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[별에서 온 그대] 효과가 엉뚱한 곳에서 발휘됐습니다.<br /><br />드라마 시작 전 스타 나눔 자선경매를 위해 소장품을 내놓았던 [별에서 온 그대]팀!<br /><br />당시 김수현은 줄무늬가 들어간 화이트 니트를 내놨는데요.<br /><br />이 니트가 경매에서 어마어마한 몸값을 기록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11일부터 경매가 진행된 김수현의 니트는 12일 오전 5억 원을 넘더니 오후에는 10억 원까지 그 몸값을 올렸는데요.<br /><br />제 아무리 도민준의 니트라 할지라도 1000원에서 시작된 경매가가 무려 100만 배나 증가해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.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김수현]<br /><br />그런데 그 비밀이 뭐죠?<br /><br />외계인의 니트는 남다르기 때문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이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'시스템 오류인 것 같다 며 '곧바로 정정됐다'고 밝혔는데요.<br /><br />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드라마의 주인공답게 자선경매 금액도 억대를 넘나든 김수현!<br /><br />팬들도 좋은 일에 쓰이는 만큼 김수현을 향한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준 게 아닐까 싶습니다.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김수현]<br /><br />이런 이야기가 됐는데 그게 특별히 비밀은 아니었습니다 아 감사합니다<br /><br /><br />4위 이영애 화장품 소송 <br /><br />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통해 산소 같은 여자에서 엄마로의 변신을 꾀한 이영애.<br /><br />그간 신비주의의 대명사였던 이영애가 신비주의를 벗자 대중들의 관심이 그녀에게 집중됐는데요.<br /><br />특히 쌍둥이엄마 이영애의 모습에 눈길이 쏠렸습니다.<br /><br />결혼이후 그녀에게 더해진 쌍둥이엄마라는 이미지는 곳곳에서 엿볼 수 있었는데요.<br /><br />쌍둥이 자녀들을 위해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결정했고<br />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이영애]<br /><br />그러한 부분들을 저도 최대한 배려했고 저도 원했고 삼청동에 유기농 한류 숍을 운영하며 아기를 위한 친환경제품을 판매하고 있죠.<br /><br />이렇듯 '엄마'로서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그녀가 생각지도 못한 소송에 휘말렸습니다.<br /><br /><br />12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화장품 업체인 M사가 이영애의 소속사를 상대로 '이영애 모델 출연료 3억 원을 반환해 달라'는 소송을 제기했는데요.<br /><br />M사와 이영애의 소속사 측은'이영애 브랜드'를 이용한 화장품 사업을 추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이영애의 광고출연은 '다단계 판매방식과 엄마로서 아이가 쓰는 화장품 내 유해 논란 물질이 검출돼 판매에 동의할 수 없다'는이영애 측 의견과 M사가 이견을 보이면서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이에 M사는 '자사 제품 홍보를 위해 이영애를 모델로 기용했으나 모델 활동을 하지 않은 만큼 선지급금 3억 원을 돌려 달라'는 입장이고요.<br /><br />이영애의 소속사는 '이영애가 모델촬영에 임하는 등 모델로서 의무를 다했기 때문에 3억 원을 돌려줄 의무가 없다'고 주장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양측의 법정싸움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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